세션1. 탐구 및 성찰

관리자
2021-03-12
조회수 92

<비폭력 탐색하기>



비폭력에 대한 전형적인 신념체계(beliefs), 사회적 견해 혹은 고정관념 stereotype은 무엇입니까? 비폭력과 관련하여 자신의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 반폭력(폭력을 하지 않는 부재의 상태로서의 개념)으로 주로 쓰여졌던 것 같다. 비폭력이 정신으로서 라기보다는 전략으로서 많이 다가왔던 것 같다. “그렇게 하면 우리 정당성이 사라지잖아”라는 측면에서.
  •  여전히 간디에 대한 질문이 있다. 어떻게 풀릴까가 궁금하다. 도대체 비폭력이 뭘까? 의문이 계속 드는 단어인 것 같다.
  • 약자들의 무기로 인식하는 고정관념. ‘힘이 없어서 선택하는 거 아냐?’
  • 너무 이상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용기있는 사람들에 의해서만 대표되는 것은 아닌가? 소소한 비폭력의 증거들을 찾아낼 필요도 있을 것 같다.
  • 비폭력이 폭력에 대처하는, 대안적(alternative)인 것으로 다가온다.
  • 순수하게 나의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느껴진다. 강요로 올 때는 폭력적으로 다가오지만, 따뜻하게 진심을 전할 때는 비폭력적으로 다가왔다. 상대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방식.
  • 순간순간 깨어있음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 내 생각으로 내 판단으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보아주기
  • 공정하고 평등한 것으로 다가온다.
  • 평화로운 상태, 체계, 사회가 정말로 평화일까? 현재 사회의 부조리가 있기 때문에, 겉으로는 평화로워보이지만 그 안에 폭력이 잠재되어 있는 상황을 비폭력적이라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의문이 있음. “내가 너희에게 평화를 주러 오는 것 아니다.” 칼이 비폭력적인 행동으로 나갈 수 있을까?
  • 저는 서클을 설명할 때 똑같은 연결 반지름, 어른 아이도 같은 힘으로 이 중심에 이야기를 털어 놓는 것이다. 나이 성별도 상관없는..

신앙과 비폭력에 관련해서-- 신앙의 가르침(설교 등)에서 비폭력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인용되거나 연결이 되어왔는가? 어떤 이해가 있는가?


  • 예수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비폭력이라고 느껴졌다. 예수님이 하시는 것 자체가 비폭력적이라 느껴짐. 항상 따뜻하게 다가옴. 그렇게 물어주고, 부탁과 그런 방식의 모습이 떠오름.
  • 제게는 나를, 나 아닌 생명들을 지으신 그대로 보는 것이 비폭력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지으시고, 모든 것을 보시니 참 좋다 하신 것처럼. 그런데 쉽지 않네요.
  • 단호함(율법학자)과 부드러움(마음이 깨진 존재에게)이 계신 예수님
  • 비폭력은 예수를 닮아가는 과정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간 본연을 사랑하라는 것이 느껴졌다. 이것이 예수의 가르침이라고 느껴졌다. 참 인간으로 돌아가고 본성을 사랑하는 관계로서.
  • 마음이 깨진 이들에게는 강하게 대하기보다 다른 방식으로 대했던 것 같다. 너는 깨져있는 존재가 아니야 라는 용기를 주었던 것이 비폭력이 아닐까?
  • 잡으러 온 사람중 제자가 칼로 베었을 때 물리적 폭력이 와 다가옴. 폭력이 내 영혼의 상함, 내 영혼의 죽음. 예수께서 그 행동을 제지함. 폭력적인 삶이 그 사람의 영혼을 상하게 함을 말해주신 것아닌가. 아무도 그리 하지 않은 것... 보면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보게 하는 것이 비폭력으로 가게 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 성경에서 죄없는 너희들이 먼저 돌로 치라. 다른 사람의 상함을 나의 선으로 다가가는 마음의 태도.


왜 비폭력이 여전히 애매하거나 매력이 없을까?


  • 한마디로 어려워서. 목적, 목표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과정으로 보여져서. 내가 뭘 잘못한 것보는 것보다 남을 지적하는 것이 더 편해서... 용기가 있어야 하는 데. 욕을 아무리 해도 그에 대해 대응하지 않은데 참 길고도 멀다... 실체를 얘기하지만 내면, 자세를 얘기하고//또 한편으로는 경험에서 얘기하지 않고 머리에서 얘기해서.... 실체 실천가는 직관이나 경험에서 나오는 데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해석에서 나와서...
  • 사람들이 화가 많아서.... 예수님예수님하는 데 반론이 들어오는 데 그분도 성전을 뒤엎었잖아...화를 억누르는 것에 대한 괴리감... 예수를 중심으로는 비폭력적이라 떠오르지만, 구약은 너무나 폭력으로 가득해서 그것이 해석되지 않아서... 선택에서 예수의 방식이냐 힘으로 군사적인 방식으로 착취하는 방식을 선택... 예수님 외에 구약에서는 너무나 해결하지 안되어 승리, 군사, 경쟁으로 연관됨...
  • 저는 교회안에서 비폭력이 안되고 재미가 없지? 교회안에서 일방적이잖아요? 목회자, 전도사님이 설교하고 다른 청중은 질문을 할 수 없고 자기 생각을 나누고 중요시하지 않게 생각함. 설교는 사랑을 말하지만 분위기는 비폭력과 맞지 않음...그래서 재미없지 않을까요?
  • 저는 이기고 지는 것 때문일 것 같아요. 그게 몸에 배여서. 폭력으로는 이기는 경우가 많아서... 약자가 어필할수 있는 것은 폭력적인 것일 수 있을 것 같음...
  • 저는 비폭력이 매력적이 않은 이유는 저 폭력이 나에게는 향하지 않았을 것이다. 쟤는 맞을 짓했네. 자신은 아니라고 생각, 자기도 폭력의 대상, 자신도 맞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착각. 내가 맞을 것 아니니까...
  • 저는 폭력을 많이 경험. 권선징악... 악을하면 혼나는 방법.. 동화 고전을 보면 잘못을 한 사람은 잃거나 빼앗거나 하는 방식으로 가면 올바르게 간다. 고통을 받아야, 벌을 받는 것이다가 자연스럽게 남아 있다.
  • 이론적으로는 비폭력이지만 교회목회적 상황은 교회안의 갈등구조들... 주변의 교회, 교단을 보면 교회갈등이 있을 때, 폭력/비폭력으로 나누어지는 데 비폭력은 예수의 사랑으로 참고, 교회에서 나가는 분들은 비폭력적인 사람들은 나가고 폭력적인 사람들은 남아있음. 비폭력적으로 했는데 왜 저럴까? 힘없고 비폭력적인 사람들은 나가더라고요. 애매하다...

<수확하기>


  • 들으니까는 막연히 NVC공부를 하고 했는 데 “우리가 그렇게 폭력적인가, 왜 NVC해? 나는 폭력적이지 않아.”라는 말을 들음. 어떤 것을 폭력/비폭력이라 하는가? 어떤 사람은 타고난것부터 NVC인 것 같아(1프로) 나머분들은 몸속에 있는 DNA속에 폭력이 있고 익숙하고 편한 것 같아요.... 동경은 있는 데 끌려가지는 않음. 그래서 공부에 매달리는 것 같아요. 제 자신이 변화한다는 게 너무 어려움. 아는 것과 사는 것이 너무 불일치...

 

기독교 갈등전환&화해센터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11길 20 CI빌딩 501호 기독교 갈등전환&화해센터 대표 : 박성용
문의 : 02)312-1678 (09:00 ~ 17:00, 주말/공휴일 제외) 메일: paxchristi@daum.net 

© paxchristi.or.kr